고1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엉터리 신당점에서 친구랑 고기를 먹다가 고기에 검은색뭐가있어서 직원한테 이게 뭐냐고 물어봤는데 직원이 돼지고기 털이라고 말씀하시고 고기를 가져가서 버렸습니다. 저는 고기를 먹다가 털이 나온경우가 없어서 당황해서 친구랑 어떻게 해야되나 얘기를 10분정도 얘기를 했습니다 부모님한테도 물어봤고요  직원이 털 나온걸 사장님한테 얘기를 안하신거같아서 사장님한테 얘기했더니 죄송하다는 한번도 안하고 계속 공장에서 고기를 받아서 기계로 썰어서 일일이 다 확인하지못한다고 계속 변명하셔서 그거는 제가 감수해야될 문제는 아니죠 이런 얘기를 20분동안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왜 나한테 처음부터 말 안하고 직원한테 말했어요? 물어봐서 직원이 더 가까워서 직원한테 말했는데요라고 말했더니 그러면 그쪽도 잘못이 있는거죠 이런식으로 저희한테 화를 내셔서 어이가 없었고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한테도 말했다니깐 표정이 막 바뀌면서 그래서 뭘 원하시는거에요 이렇게 물어보셔서 처음에는 사과를 하시면 넘어갈려고 했는데 사과를 한번도 안하셔서 이렇게 얘기했더니 제가요? 사과를 안했다고요? 제가 똑똑히 기억하는데 사과 안하셨거든요 했더니 저는 처음부터 사과했어요 이렇게 말하셔서 그냥 그건 넘어가고 언제쯤에 털이 나왔어요? 물어보셔서 저는 시계를 확인 안해서 모르죠? 말했더니 cctv보시면 안되나요? 물어봤는데 cctv에 칩이 없다 이렇게 얘기해서 그냥 기분이 상해서 결제를 하고 그냥 가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마지막이 되서야 저희가 관리를 잘 못해서 죄송해서 한분만 돈 받겠습니다 하셔서 그냥 결제하고 나왔습니다. 먹고 집에 오니 배가 아프고 토를 했습니다 고기를 받는 공장을 잘 관리하던가 사장님에게 다음에는 잘 대처하시라고 하셨으면 좋게습니다. cctv도 작동되게하셨으면 좋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