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6시에 급 가족모임 결성해서 무한대패 맛있던 기억이 있어서 7시 30분에 어른6명+아이2명 예약문의 전화했더니 그 시간에 대기가 없으면 잡아준다고 7시에 전화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기다리다가 7시에 전화했더니 지금 한테이블 남았다고 얘기하셔서 20분정도 걸린다고 했더니 알겠다고 얘기하셔서 부리나케 갔는데 갑자기 예약은 안된다면서 “자기네가 예약을 잡아드린 게 아니래요”이게 맞는건가요? 아니 그럴거면 처음부터 예약이 어렵다. 이야기 했으면 제가 다른 식당으로 예약이라도 할 수 있었는데ㅡㅡ
그래서 전화 녹음 들어보시라고 하니까 갑자기 어른 6명에 아이가 2명인데 고기판1개에 드실 수 있냐고 물어보시는건 뭐하자는건지요?
정말.. 너무 기분 나빴어요.
차라리 애초에 예약이 안된다고 하셨으면 다음에 가서 맛있게 먹었을 거 같네요.
예약이 안되면 안된다고 정확한 이야기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