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30 오후 6시 반에서 8시가량 사이에 3층 구석 자리에서 식사했던 사람입니다
중국에서 중요한 손님이 오셔서 관광을 도와드리고자 명동을 방문하였고 삼겹살을 드시고 싶어하셔서 엉터리생고기 명동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식사 중에는 문제가 없었고 종업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문제는 계산할 때 였습니다
제가 초청한 손님이 만족스러운 식사로 결제는 본인이 하겠다고 하고 카운터로 갔으며 카운터에는 안경낀 중년 남성인 매니저가 결제를 맡았습니다
저희 고객은 알리페이가 된다는 것을 알고 알리페이로 결제하려고 하는데 계속 ‘빨리!’라고 쉬지않고 소리치며 결제창을 열라고 재촉하였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알리페이를 인식하는 바코드기를 제 손님 얼굴에 들이밀며 얼굴을 스캔하는 행동을 하며 멈추지 않고 ’빨리!‘라며 외쳤고 결국 결제창이 열려 보여주니 결제를 해주었습니다
외국분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니 한국분처럼 친절허게 하지 않고 무례한 줄 모르고 편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았지만 제 손님의 얼굴에 대고 바코드기를 대며 스캔하며 소리치는 행동은 제가 다 모멸감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화났고 중국손님도 너무 불쾌해 하셨지만 그래도 자리가 비지니스 자리인만큼 서로  그 상황을 우선 웃으며 넘겼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무례함의 도가 지나쳐 너무 화가 납니다
때문에 당사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부디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