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주차하고 집앞에 자주가는  엉터리생고기집 가서 음식먹다가 맥주시켜서 이미 마시고있는데 갑자기 중간에 신분증검사를 하더니 말없이 사과한마디없이 맥주를 뺏어갔어요. 애초에 처음부터 검사를하지 먹고있는데 뺏어가는 경우는 어떤경우인가요 너무황당해서 계속쳐다봣는데 직원이 기분나쁜표정지으면서 있길래 기분나쁘냐고 물어봤더니 그렇게쳐다보는데 기분나쁘지 안나쁘냐고 하면서 말투도 싸우자는듯이 말을 하더라구요. 만약에 미성년자인데 술을 이미마시고있는데 그러면 미성년자한테 술을 판게되지않나요? 순서가바꼈는데요 . 여기도자주갔는데 직원한명때문에 이런식으로 하면 다른손님들도 안갈꺼같네요. 다른 지점 엉터리생고기집도 가기 좀 꺼려지네요.... 개선이 필요할꺼같네요